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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정창덕, 美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과 “블록체인 전자투표 시스템 구축 협의”

정창덕, 美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과 “블록체인 전자투표 시스템 구축 협의”

미국 최초 블록체인 페이시스템과 블록체인 부동산 투자서비스 실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정창덕 국제블록체인연합회장이 지난해 12월 20일부터 미국을 방문중인 국제블록체인연합회 일행은 캘리포니아 주 스티븐최 하원의원과 ‘블록체인 스마트시티’에 관련한 심도있는 협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록체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스티븐최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사진 중앙)협의를 하고 있는 국제블록체인연합회 정창덕회장(사진 우측),그리고 블록체인 비시스 메디키 대표 장석영박사(사진 좌측) (사진제공 = 국제블록체인연합회)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정창덕 회장(송호대 총장)은 “최 의원과는 어바인 시장재직시부터 유비쿼터스 스마트시티 협의를 해 온 바 있으며 당시부터 남가주 제2의 실리콘밸리가 우리의 목표”라며 “우리가 제안한 것은 블록체인 스마트시티를, 이에 최의원은 우선적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투표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추가로 제안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스티븐최(한국명 최석호) 의원은 어바인시의 교육위원과 시의원, 시장 재선(2012∼2016년)을 거쳐 캘리포니아주(州) 하원의원에 역시 재선된 영향력있는 한국계 의원이다.

 

정 회장은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는 전자투표는 투·개표결과의 위조, 변조를 막을 수 있고 후보자, 참관인 등이 결과도 검증할 수 있어 전자투표의 신뢰성과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 전문 개발기업인 비시스 메디키 대표 장석영 박사는 “만약 이번에 협의한 어바인시티와 LA시가 시스템을 구축하면 미국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 투표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비시스 메디키는 라스베가스에서 미국 최초로 블록체인 페이시스템과 부동산에 블록체인 코인을 결합한 투자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면서 한국 블록체인 의 미국 진출에 대해 자신감을 표명했다.

 

장 박사는 또 “블록체인은 AI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의 융합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라스베가스에 이어 LA현지에서도 특강중인 정창덕 총장 (사진제공 = 국제블록체인연합회) (c)시사타임즈


한편 정창덕 회장의 라스베가스에 이어 LA시에서의 4차산업역명과 블록체인 특강에도 많은 교민들이 열렬한 호응을 보였다. 정총장은 LA소재 미국 명문 UCLA에서 특강과 많은 인재양성과 교류를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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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