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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사)간디공동체, 지역주민대상 ‘마을주막학교’ 개최

(사)간디공동체, 지역주민대상 ‘마을주막학교’ 개최

지역주민 평균 1백여명 참석하는 인기 강좌 ‘내 몸 스스로 지키기’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오는 11월1일 저녁 7시30분부터 11시까지 충북 제천시 덕산면 간디수련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을주막학교’가 열린다.

 

매월 마지막 주말에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사)간디공동체를 주축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 주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2014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또한 지역주민 평균 100여명이 참석할 정도로 인기있는 김명철 청담한위원원장/(사)간디공동체 대표의 강의 뿐 아니라 원주민과 귀농귀촌인들이 서로 인사하는 만남의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강의의 주제는 ‘내 몸 스스로 지키기’로 사람 간의 관계가 건강과 질병에 어떤 연관이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강의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30분 정도 이야기를 나눈 후 1시간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강의를 맡은 김명철 (사)간디공동체 대표(청담한의원장)는 “큰 병에 걸린 사람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은 경우가 많다”며 “서로를 위해주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건강하게 인생을 사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우경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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