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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사)한국음악협회, ‘2022년 서울형 뉴딜일자리 청년 음악예술가 양성사업’ 단체에 선정

(사)한국음악협회, ‘2022년 서울형 뉴딜일자리 청년 음악예술가 양성사업’ 단체에 선정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2022년 서울형 뉴딜일자리 청년 음악예술가 양성사업’ 운영단체에 (사)한국음악협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한국음악협회는 코로나19라는 범국가적 위기 속에서도 <공연예술분야 인력지원사업>과 <공연업 회생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여 예술인들의 생존권을 보장했다.

 

(사)한국음악협회는 “2021년 서울형 뉴딜일자리 청년음악예술가 실무인턴 사업을 운영하여,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 음악예술가 2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고 본 사업을 통해 청년 음악예술가들이 향후 사회 진출에 필요한 전공 및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전문 음악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2021년 사업에서 52%라는 높은 취업률을 달성한 만큼, 2022년 사업 또한 좋은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2022년 서울형 뉴딜일자리 청년 음악예술가 양성사업의 사업 기간은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총사업비는 7.2억 원이다.

 

청년 음악예술가 총 25명을 선발하여 서울에 위치한 음악 단체에 청년 음악예술가를 배치·관리한다. 사업 기간에 직무 경험 및 직무교육을 통해 실무능력을 배양시키고, 적극적인 취업 활동 지원을 통해 추후 청년 음악예술가의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2022년 서울형 뉴딜일자리 청년 음악예술가 양성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음악협회 홈페이지 (http://www.mak.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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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