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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경제진흥원,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 SAC) 강서캠퍼스 5기 교육생 모집

서울경제진흥원,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 SAC) 강서캠퍼스 5기 교육생 모집

등촌역 3분거리, 마케팅, 패션, 교육PM 3개 분야 120명 대상 무료 교육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Seoul Software ACademy, 이하 청취사) 강서캠퍼스 DT과정 5기 교육생을 1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서울경제진흥원. ⒞시사타임즈

 

금번 모집하는 강서캠퍼스 5기 교육과정은 디지털마케팅, 패션, 교육PM 3개분야 4개 과정 120명 규모로 운영되며, 취업의지가 있는 만 15세 이상의 서울시 거소자 누구나 청취사 누리집(sesac.seoul.kr)을 통해 ’24.12.01.()까지 신청 가능하다.

 

 

교육 신청기간은 오는 121일까지이지만, 1차 모집기간 1124일까지 내 지원자로 정원 충족 시, 2차 모집기간 1125일부터 121일 선발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어 빠른 신청이 유리하다.

 

교육생 선발은 기초지식 테스트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될 예정이며, 교육과정은 ’2412월부터 3개월간 운영된다. 세부 커리큘럼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취업 누리집(sesac.seoul.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청취사와 다른 직업교육훈련기관과의 차별점은 꼼꼼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교육시작부터 취업성공 시까지의 밀착케어 등이다. 그 결과 전년도 취업률 85.9%라는 높은 성과를 보였다. 실제 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양질의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

 

1:1 잡코디 전담 배치, 수료생 채용희망기업과의 매칭데이, 채용설명회 등 원스톱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강서캠퍼스는 85.9% 취업률 달성에 성공했다.

 

교육기관 하이서울기업협회에서 준비한 콘텐츠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과 과정 2은 현직자,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마케팅 All-in-one 과정으로, 기업 연계 실무 프로젝트 진행으로 실전 업무역량 향상이 가능하다.

 

실무형 교육으로 인기있는 교육기관 코멘토에서는 AI시대에 맞게 AI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실무프로젝트를 진행해보는 교육과정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과정명은 ‘AI 시대 실무형 전Z전능 멀티플레이어 마케터 양성과정으로, 콘텐츠부터 데이터 분석까지 멀티플레이어 마케터로 성장 가능한 과정이다.

 

중구캠퍼스 동일 과정 취업률 96%를 자랑하는 한국의류업종살리기공동본부가 강서캠퍼스에서 앵콜 강의로 준비한 디지털 융합 패션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은 이론과 실습이 합쳐진 과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산업 기술분야 실무 적응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패션산업 500업체 회원사 보유와 취업연계까지 이루어진다.

 

수료 후 메가스터디 그룹 정규직 입사 기회가 주어지는 교육과정도 신설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메가커리어랩이 준비한 ‘<채용연계형> 프리온보딩: 교육 전문가 양성 디지털 리터러시 캠프 교육과정은 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으로, 수료 시 메가스터디 그룹 내 교육기획/운영직무 정규직 입사 기회가 주어진다.

 

새싹 강서캠퍼스 모든 교육과정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예치금 10만원은 수료후 전액환급 된다.

 

20248월까지 교육이 진행된 강서캠퍼스 4기의 경우 교육생 만족도 92.7%를 자랑하는 교육으로 입소문이 났다.

 

강서캠퍼스 수료생들은 강서 마케터 과정을 신청했던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 중 하나였습니다”, “커리큘럼, 강사진, 수업 퀄리티, 환경, 멘토링, 자소서, 취업연계 등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직자에게 배우고 직접 실무경험을 해보며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라는 후기를 남겼다.

 

강서캠퍼스에서 과정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경제진흥원 교육1팀 박지연 선임은 새싹 사업을 운영하면서 교육생들이 과정을 수료하고 취업에 성공하는 것을 보면서 많은 보람을 느낀다면서 새싹은 항상 교육생/수료생들을 응원하고 함께 성장 할 것이니, 지금 당장 부족하다고 느껴서 주저하기 보다는 새싹과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느낄 분들이 많이 지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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