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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경제

서울국제어린이유아용품전, 내달 21~24일 동시 개최

서울국제어린이유아용품전, 내달 21~24일 동시 개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올해도 역시 코엑스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이다!”라는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벌써부터 유아교육전 사무국의 하루는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업체를 서치하고, 유익한 부대행사들을 기획하고 있다.

 

코엑스 유아교육전이 예년과 같이 8월에 첫 시작을 하지만, 늦은만큼 알차게 계획을 세워 진행중에 있다. 역시나 라는 마음으로 기대해 보도록 하자. 


서울국제어린이유아용품전 자료사진 ⒞시사타임즈

 

아이와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주지 못한 맞벌이 부부들이라면, 이번 코엑스 유아교육전을 더 주목해야 할 것이다. 매번 시켜주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서 아직 알아보지도 못한 그 영어 업체. 동네 엄마들과 동료 엄마에게 소문으로만 듣던 유명한 도서 업체. 사고력과 판단력을 레벌업 하는것처럼 쭉쭉 키워준다는 수학업체. 평소에 소셜을 통해서 사고 싶었지만 번번이 때를 놓쳐 못샀던 그 용품업체. 이 모든 업체들을 이번 8월 코엑스 유아교육전에서 몽땅 만나볼 수 있다.

 

‘좋아서(좋은 엄마와 선생님! 아이 꿈 찾아주기! 서울국제유아교육전!)’라는 메인 타이틀 답게, 단 한명 아이의 작은 꿈이라도 허투루 생각하고 있지 않고 최선을 다해 엄마의 마음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

 

250여개의 브랜드와 900부스의 규모로 준비중인 본 전시회는 기존업체들의 신제품과 신규업체들의 새로운 브랜드까지 참여를 한다. 어떤 업체들이 어떤 프로모션을 가지고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지의 내용들은 8월초가 되면, 홈페이지 (www.educare.co.kr)에서 확인 할 수가 있다.

7월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입장 사전등록을 시작할 것이며, 8월13일까지 사전등록 해주신 분들에 한해서는 등록한 주소로 초청장 4매를 보내드릴 예정이다.

 

해당 초청장은 사전등록을 한 분들은 필요가 없으며, 주위에 등록하지 않은 분들에게 나눠 주고 전시장에 동행을 하면 되겠다. 잊지말고 미리 사전등록을 해두도록 하자.

 

이종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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