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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경제

에잇세컨즈, 캐리비안베이서 스윔·리조트웨어 컬렉션 런웨이 펼쳐

에잇세컨즈, 캐리비안베이서 스윔·리조트웨어 컬렉션 런웨이 펼쳐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에잇세컨즈가 최초로 여름철 패션의 장(場)인 워터파크에서 패션쇼를 개최했다.

 

제일모직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12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캐리비안베이 안에 있는 ‘산후앙 빌리지’ 특설무대에서 스윔(Swim)·리조트(Resort) 웨어 패션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에잇세컨즈 ⒞시사타임즈

 


이번 행사는 코스모폴리탄과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가 ‘비키니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주관하고, 에잇세컨즈는 행사 중간에 패션쇼를 선보였다.

 

에잇세컨즈는 이번 여름 수영장·해변서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을 30착장의 컬렉션을 선보였다. 봄·여름 인기상품인 핫팬츠·에코백·샌들의 조합은 물론 드레스·모자·샌들 등의 조합으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여성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남성의 경우도 티셔츠·수영복·슬리퍼의 코디와 액세서리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에잇세컨즈는 당일 행사시간에 팝업스토어를 열어 참가자들에게 패션쇼에서 선보인 아이템은 물론, 여름철 필수 아이템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에잇세컨즈 관계자는 “스윔웨어의 경우는 고급스러운 트라이벌(Tribal) 무드가 믹스된

주름 비키니와 이국적인 패턴의 스커트형 비키니가 인기를 끌 것"”이라며 “핫팬츠·드레스·스트로 햇·샌들·에코백 등과 함께 코디한다면 세련되고 눈에 띄는 리조트 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 2014 with 캐리비안베이’ 행사는 12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가수공연과 에잇세컨즈 패션쇼로 구성됐다. 초대 가수는 버벌진트·산이·범키·바운스 키즈·개리·정인 등이다.

 

우경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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