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특별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명신)는 12월22일 ‘서울형 작은 결혼식 활성화’를 주제로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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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작은결혼식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사업을 올해부터 시작하여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진행단위 대표자 간담회를 통하여 작은결혼식의 향후 방향을 도출하는 의미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서울의 작은결혼식장의 현황을 살펴보며, 앞으로의 현안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의미를 더하고자 한다. 작은결혼식 활성화와 관련된 현장의 의견을 모아 2018년도 작은결혼식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을 설계할 예정이다.
김명신 센터장은 간담회에 앞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양질의 작은결혼식을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홍보를 통해 실속있는 작은결혼식을 활성화하고 결혼문화 인식 개선에 앞장 서겠다”며 “이번 회의가 향후 작은결혼식 활성화에 디딤돌이 되기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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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준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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