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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정신건강 위한 블루터치콘서트 ‘선물’ 개최

서울시, 정신건강 위한 블루터치콘서트 ‘선물’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청년층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음악을 통해 청년과 소통하며 마음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확산하는 2018 블루터치콘서트 선물을 개최한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블루터치란 서울시 정신건강브랜드이며 서울시 정신보건사업을 시민에게 알리고 참여를 돕기 위한 사이트(www.blutouch.net) 이다. 시는 블루터치를 홍보하고 스스로 정신건강을 돌보는 활동의 중요성을 확산하고자 2017년부터 정신건강문화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번 하반기 블루터치콘서트 선물은 청춘, 그 찬란함이라는 주제로 920, 1025, 1122일 오후 8시 마포구 합정역 벨로주 홍대에서 3회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서울시 블루터치홈페이지(www.blutouch.net)에서 ‘2018 블루터치콘서트 선물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20대에서 40대까지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회 100명씩 3회 총 300명을 신청받는다.  


공연신청 시 신청사연 중 회당 2명의 사연을 선정하여 공연도중 사연을 소개하고 사인CD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02-3444-9934(251))로 문의하면 된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블루터치콘서트에 청년들이 적극 참여해 마음건강 관리에 대해 소통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서울시는 청년층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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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