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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서울시 중랑구, 행복한 결혼생활 위한 ‘예비부부교실’ 운영

서울시 중랑구, 행복한 결혼생활 위한 ‘예비부부교실’ 운영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10월17일 예비부부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랑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예비부부 교실을 연다.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남녀가 결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짚어보고 갈등 상황을 지혜롭게 해결해 행복한 결혼 생활이 되도록 돕기 위해서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게 될 이번 교육은 10월17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중랑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부부들이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해 같이 고민해 보고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건강한 부부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내용은 ▲서로의 기질을 알기위한 DISC 성격 검사 ▲갈등 해결을 위한 의사 소통 ▲결혼의 의미 ▲현실적인 결혼을 위한 재무 관리 및 결혼 체크리스트 등 이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예비부부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jungnang.familynet.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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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준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