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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YMCA 청소년, 4·13 총선 독려 가두 캠페인 펼친다

서울YMCA 청소년, 4·13 총선 독려 가두 캠페인 펼친다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서울YMCA는 오는 4월9 오후 2시부터 광화문과 종로구 일대에서 150여명의 청소년들이 제20대 4·13총선에 선거권이 있는 모든 시민들이 선거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선거 독려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서울YMCA는 “이번 캠페인은 선거권이 있는 만19세 이상 모든 시민이 선거에 동참하여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직 청소년들은 투표권이 없지만 대한민국 국가의 방향을 성인에게 맡기는 만큼 모든 시민이 투표에 참여하여 권리를 행사하고 더 밝고 나은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길 바란다”면서 “국가의 주권은 바로 시민이라는 마음으로 가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4월9일 광화문과 종로일대에서 선거 독려 캠페인을 진행하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의 : 02) 734-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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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