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노인종합복지관, ‘100세 기념 개인 작품전시회’ 지원

성북노인종합복지관, ‘100세 기념 개인 작품전시회’ 지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립 성북노인종합복지관(서울시 성북구 종암로15길 10, 관장 이경희)에서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인 ‘이병무’ 어르신의 100세를 기념하여 관내에서 진행하길 희망하는 개인 작품전시회에 장소, 물품제공 등 인적·물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번 개인 작품전시회를 기획한 ‘이병무’ 어르신은 올해 2017년을 맞아 100세를 맞이했다. 성북노인종합복지관 개관연도인 1999년부터 현재까지 체력단련실 이용 및 복지관 서예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며 서예 지도를 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복지관을 꾸준히 이용중이다. 다양한 취미·교육 활동이 신체적·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왔다. 이번 기회를 활용하여 모든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본 전시회를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7월10일부터 14일까지 지역사회 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복지관 5층 휴게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컷팅식, 작품 전시, 부채 글귀 써주기 등 다채로운 행사 및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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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