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김영진 장로 초청 ‘주요사역보고회’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지구촌 선교사역 확장에 크게 기여해온 세계성시화운동본부(공동총재 김인중 목사, 전용위 원장) 성요조찬기도회 2차 집회에 그동안 상임고문으로 동역해온 김영진 장로(전 농림부장관)를 초청, ‘의회선고사역 주요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아침 고문으로 추대된 새사람의 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의 개회설교후 등단한 김 장로는 “그동안 동성애·동성혼의 국회입법 저지를 위해 의회선교연합(상임대표 김영진 / 공동대표 황우여·전용태 / 상임총장 김철영)을 결성하여 MB정부초기 김경한법무장관의 동성애를 합법화하는 정부입법발의를 우여곡절 끝에 저지해냈으나 국가인권위원회법 제3조의 성적지향조항에 따라 학생인권조례 등의 추가적 우려상황에 여전히 잔존 하고 있어 앞으로도 이에 적극 대처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김 장로는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대표회장 김영진 / 공동대표 국가조찬기도회장채의승, 국회조찬기도회장 홍문종, 세계성시화운동본부전용태총재, 한일기독의원연맹(공동대표 김영진, 황우여) 등은 그동안 끈질긴 청원운동을 주도하여 지구촌 175개국 750만 해외동포에게 투표권을 회복한바있으며 매년 10월5일을 ‘세계한인의날’로 제정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해외한인청 신설등을 적국추진 중에 있다고 보고했다.
또한 이혜훈 의원의 끈질긴 노력 끝에 마침내 ‘스쿠법저지’ 과정도 구체적으로 증언하기도 했다.
김 장로는 앞으로 청년지도자의 정치권 진출을 위해 가칭 크리스천 정치 아카데미 설립과 함께 대표적인 기독교 명문대학인 대학교에 통일지도자과정의 신설을 적극 추진하는 등으로 전국교계의 통일운동에 더욱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민족통일운동의 기여방안 마련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임을 보고하며 많은 기도와 동참을 요청하기도 했다.
그는 “UN유네스코아태교육의회연맹 의장 재임 중 5.18민주화운동을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추진위원회를 창설하여 이사장을 맡아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이를 등재시킨 경험을 근거로 앞으로 한국의 근현대사 속에 일제 36년의 억압통치하에서도 굴하지 않고 해방과 자유를 쟁취한 3.1구국선언운동, 청년대학생들의 반독재 투쟁인 4.19혁명, 불의한 계엄신군부에 항거한 5.18민주화운동 이 3대 민족·민주·평화운동을 UN유네스코 세계역사기록유산에 등재하는 운동을 적극 추진하여 우리민족의 불의에 항거한 민주·인권·정의·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지구촌에 널리 확산시키는데 전심전력을 다해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하나님의 선교사역 지구촌 확장과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에 교계,정치권, 시민사회, 우리 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가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해갈 것”이라고 다짐하여 큰 박수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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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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