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충남의 복합위기아동 지원을 위한 사례위원 위촉식 개최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충남의 복합위기아동 지원을 위한 사례위원 위촉식 개최

충남의 복합위기아동 지원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 전문가 10인 위촉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심혜설)는 지난 10일, 충남아동권리센터에서 충남의 복합위기아동 지원을 위해 구성된 사례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왼쪽 두 번째부터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심혜설 본부장, 천안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선용 국장, 충남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윤연한 센터장,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김희정 센터장, 쌍용종합사회복지관 정하연 과장, 더아름교육원 정윤희 원장,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장보윤 관장, 단국대학교병원 사회사업팀 신현진 팀장(사진출처 = 세이브더칠드런). ⒞시사타임즈

 

이날 위촉식에는 의료, 심리, 주거, 이주배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식견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이후 사례위원의 역할 및 운영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아동권리센터의 사례위원은 세이브더칠드런 충남아동권리센터로 접수되는 복합 위기에 놓인 아동 사례에 대하여 다양하고 전문적인 관점으로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심혜설 본부장은 “위촉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은 복합적인 위기에 놓인 아동 사례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충남 아동의 권리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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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