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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강남장애인복지관, (재)일진문화재단과 후원 협약 체결

강남장애인복지관, (재)일진문화재단과 후원 협약 체결

장애예술인 창작활동 활성화 위한 후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은윤태)은 지난 99일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을 활성화 하고 장애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일진문화재단(이사장 박덕순)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협약식에는 강남장애인복지관과 일진그룹 및 ()일진문화재단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 도모를 약속했다.

 

()일진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장애인복지관 소속 미술 동아리인 강남파인아트의 5인 작품을 담은 일진그룹 2025년도 달력을 제작하고, 이미지 저작료 및 재료비를 지원하여 장애예술인들이 창작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한, 장애예술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관내외 전시 기획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과 더불어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통해 장애예술인들의 예술적 역량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여 참여를 촉진시키고자 한다.

 

()일진문화재단은 순수예술의 대중화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의 이념 아래, 재능 있는 창작 예술인을 양성하여 문화예술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소외계층의 문화지원으로 폭넓은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삼아 장애 예술인들이 예술적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남장애인복지관 은윤태 관장은 장애예술인을 발굴하고 육성하며 지원하는 단계를 통해 장애예술이 보다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긍정적인 장애 인식 개선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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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