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인권·복지

소유진, 산불 피해에 3000만원 기부

소유진, 산불 피해에 3000만원 기부

 


[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홍보대사인 배우 소유진이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지원을 위해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배우 소유진이 산불 피해지원을 위해 3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사진출처 = 대한적십자사). ⒞시사타임즈

 

 

산불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닷새째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 현장에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는 대한적십자사는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에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소유진 홍보대사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떠나게 된 이재민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현장에서 산불 진화와 이재민 구호활동에 애쓰시는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소유진은 2019 6월부터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 소외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이번 대형 산불 이재민 구호를 위한 긴급 모금을 4 22일까지 진행 중이다.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1577-8179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http://www.timesisa.com>



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