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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소프라노 이예진, 2024 GAF 문화예술대상 수상영예

소프라노 이예진, 2024 GAF 문화예술대상 수상영예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소프라노 이예진이 2024 GAF(Glocal Acting Festival)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연예술제는 STN 방송ㆍ신문사 이일섭 부회장이 집행위원장에 선임됐다.

 

▲소프라노 이예진. ⒞시사타임즈

 

올해로 12회를 맞는 서울특별시와 함께하는 전통있는 공연예술제로, 한국연기예술학회(회장. 오진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시의회, 국회교육위원회, 한국연극협회, 서울연극협회, 한국연출가협회, ()한국워킹협회(회장. 오한진), ()서울오페라단 후원으로 21일간 총 33편의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극찬을 받았다.

 

소프라노 이예진은 공연예술 및 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제12GAF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하였다.

 

소프라노 이예진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후 도독하여 독일 Anton Rubinstein Akademie Düsseldorf 석사 수료와 이태리Locate di Triulzi 아카데미아를 수료하며 성악가로서 기량을 쌓았다.

 

또한 공연예술인으서 활약하며 귀국 후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예술학 석사(뮤지컬.공연예술 전공)를 취득하였으며,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 박사 수료(평생교육·HRD)하며 다수의 KCI 등재 논문을 게재한 교육학자이기도 하다.

 

성악가로 꾸준히 활동하며,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투란도트, 마술피리, 뮤지컬 매헌 윤봉길, 남북통일 평화음악회 등 다수의 오페라, 뮤지컬, 음악회에 출연하였으며, 공연기획자를 병행하며 문체부 방방곡곡 찾아가는 문예회관 순회공연, 문화가 있는 날 공연 등을 총괄하고,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사업을 참여하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교육 기획자로 활동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부처간 협력지원사업, 주말예술캠퍼스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며 문화예술교육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겸임교수와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서울사이버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에 출강하며 예비 문화예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한국영유아음악교육학회 이사와 한국교육연극협회의 이사로 활동하며 음악교육과 연극교육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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