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연 교수, 2024 GAF 문화예술대상 수상영예

홍지연 교수, 2024 GAF 문화예술대상 수상영예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숭의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홍지연이 7월21일 개최된 GAF(Glocal Acting Fstival)에서 대한민국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을 바탕으로 제 12회 GAF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홍지연 숭의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시사타임즈

 

STN 방송ㆍ신문사 이일섭 부회장이 집행위원장에 선임된 제12회 GAF공연예술제는 연기로 공연예술의 정체성을 찾아내고 세계화의 방향성 모색을 통해 글로컬(Glocal) 시대 공연예술(연극, 무용, 뮤지컬, 마임 등)의 융합과 한국 연기예술의 새로운 활로 개척을 위해 GAF(Glocal Acting Fstival) 조직위원회, 금천뮤지컬센터, 드림아이콘, 한국엔터테인먼트협회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 서울시의회, 국회교육위원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국연극협회, 서울연극협회, 한국연출가협회, (사)한국워킹협회(회장. 오한진)가 후원했다.

 

GAF 문화예술대상을 수상자인 홍지연은 현재 숭의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보컬전공, K-POP아티스트전공)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숭의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는 2023년 신설학과로서 서울의 중심 명동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서울오페라단에서 음악으로 대중들과 공감하고, 힐링과 위로의 연주로 음악가로서도 그 활동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서울오페라단은 심장병환우 소아암 어린이돕기, 치매어르신들, 한부모 가족청소년들의 멘토활동으로 최초무료공연을 시작하였고, 그 뜻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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