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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송하진 전북도지사 “가용인력 총동원 AI 조기종식에 최선”

송하진 전북도지사 “가용인력 총동원 AI 조기종식에 최선”

 

 

[시사타임즈 전북 = 한병선 기자] 송하진 도지사는 8일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를 비롯해 17개 시·도 단체장과 함께 가진 AI 상황점검 및 대책 영상회의가 진행됐다.

 

이 회의에서 송 지사는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AI가 더 이상 전파되지 않고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 지사는 지난 4직접 유관기관 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 선제적 방역대책을 강력하게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군산 서수농가의 판매처가 파악이 되지 않은 160수에 대해서는 6137분에 전 도민에게 재난문자를 발송해 2차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로 신고 되는 상황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검사를 통해 추가 전파가 없도록 하겠다고 보고했다.

송 지사는 국무총리와의 영상회의 종료 후 도내 14개 시·군 부단체장과도 영상회의를 갖고 조기 종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각 시군 조직 전체가 대응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 국무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AI 확산경로를 신속히 파악, 선제적인 초기방역에 자치단체들이 총역량을 동원해 줄 것을 당부하고 방역현장에서의 AI 방역조치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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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선 기자 hbs6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