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테솔, 미래통합형 디지털 영어교사교육 모형 선봬

숙명여대 테솔, 미래통합형 디지털 영어교사교육 모형 선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테솔(TESOL)은 뛰어난 교수진과 탄탄한 커리큘럼을 자랑하며 아시아권 교사교육의 중심이라는 명성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도입한 신규 프로그램인 SM-ELTeach(실시간 온라인 라이브 프로그램)는 디지털시대에 맞춰 미래통합형 영어교사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국제영어교사 핵심과정 SM-ELTeach는 오프라인 수업과 다름없는 교육의 퀄리티를 제공한다.

 

SM-ELTeach는 온라인 동영상강의의 한계점을 라이브 온라인 수업으로 완벽하게 보안했다. 기존의 온라인 교사교육은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었으나, 국제영어교사 핵심과정 SM-ELTeach는 학습자가 실시간 온라인 수업을 들으며 교수와 학습자의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교육콘텐츠 습득뿐만 아니라 영어능력 향상과 순발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이로 인해 학습자가 실시간 상호작용을 통해 시간절약과 테크놀러지의 장점을 도입함으로써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기회를 얻게 된다.

 

SM-ELTeach은 3개월과정 이며 이수시간은 100시간이다. 강의는 언제 어디서나 학습자의 페이스에 맞춰 선택 및 학습하는 ELTeach 과정 50시간과 숙명 TESOL의 실시간 온라인 라이브 수업 (50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편리성을 추구함과 동시에 오프라인 교육이 지닌 장점을 사이버공간에서 완전히 구현했다. SM-ELTeach을 이수하면 ELTeach (센게이지와 ETS공통) 자격증은 물론, 숙명 TESOL이 수여하는 국제영어교사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숙명여자대학교 테솔(TESOL) 염경숙 주임교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영어교사교육 또한 변해야 한다”며 “진부한 동영상강의가 아닌 실시간 라이브 온라인 수업을 통해 학습자가 오프라인 수업이상의 훈련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M-ELTeach 원서접수는 8월10일부터 8월14일까지이다.

 

문의 : 02)2077-7700 www.tesol.sookmyu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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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