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사회일반

순창군, 스마트폰 연동 혈당 측정기 통해 당뇨관리 받는다

순창군, 스마트폰 연동 혈당 측정기 통해 당뇨관리 받는다

 

  

[시사타임즈 김누리기자순창군이 올해 1월부터 스마트폰 연동 혈당 측정기를 활용해 군민들의 당뇨관리에 들어갈 방침이다.

 

▲스마트폰 연동 혈당측정기(사진제공 = 순창군). ⒞시사타임즈

 

스마트폰 연동 혈당 측정기는 핸드폰에 모바일 앱을 설치 후 스마트폰에 연동하여 혈당측정을 하면 수치가 앱에 자동으로 기록된다.

 

대상은 순창군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당뇨관리를 희망하는 주민은 보건의료원에 방문하여 간호사에게 혈당측정기 사용법 교육을 받고 전화로 주기적인 점검을 받는다.

 

정영곤 보건의료원장은 “당뇨병은 꾸준한 건강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사업을 통해 당뇨병의 위험성과 올바른 건강관리법을 알고 군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김누리 기자 cho2yu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