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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스마트학생복, ‘레인보우 뮤지션들의 콘서트’ 단원들 후원

스마트학생복, ‘레인보우 뮤지션들의 콘서트’ 단원들 후원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스마트학생복(대표 심규현)이 오는 17일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서 주관하는 ‘제6회 레인보우 뮤지션들의 콘서트’ 어린이 단원들을 위해 학생복을 제작, 후원한다고 밝혔다.

 

레인보우 뮤지션들을 위한 학생복 제작 기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진행되며 콘서트에서 직접 공연하는 발달장애 어린이들에게 학생복을 후원함으로써 꿈과 희망,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발달장애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꾸미게 될 ‘레인보우 뮤지션들의 콘서트’는 한해를 마감하며 어린이들에게는 음악적 재능 발현과 자신감과 정서적 안정감 향상을, 부모에게는 심리적 위로와 응원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서 음악치료를 받고 있는 발달장애 뮤지션들이 ‘이미 넌 고마운 존재’라는 주제로 연주회를 개최, 시민, 봉사자, 후원자들에게 따뜻한 감사의 멜로디를 전한다. 콘서트는 이달 17일 서초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스마트학생복 심규현 대표이사는 “이번 학생복 후원이 세상의 편견 속에서 용기를 잃지 않고 일어서려는 레인보우 뮤지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15 학교주관구매제 1위에 빛나는 스마트학생복은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전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노숙인 자립지원 캠페인, 여성가족부 주관의 '가족 사랑의 날' 캠페인 등에 동참하였으며 최근에는 미얀마 수재민에 10억 상당의 의류를 지원하는 등 꾸준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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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