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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뷰티

시크릿키, 상하이 뷰티 엑스포서 중국바이어 사로잡았다

현지 법인 설립 등 달팽이 화장품 ‘시크릿키’ 중국진출 본격 스타트



       상하이 뷰티엑스포에 참가한 시크릿키의 부스 전경 (사진제공=㈜젠피아)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달팽이크림’의 국내 선두주자인 자연주의 화장품 시크릿키(㈜젠피아,정진오 대표)는 지난 5월7일 중국 푸동에서 열린 제17회 중국 상하이 뷰티 엑스포(CHINA BEAUTY EXPO 2012)에 참여, 중국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 일정은 해외에서 주목하고 있는 달팽이, 뱀독 화장품을 전세계에 알리고자 하는데 역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부스를 찾아온 고객에게 최근 런칭한 스팀크림 등 주력상품을 소개하고, 화장품 상담 바이어들에게 ‘달팽이크림’과 ‘뱀독크림’샘플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가져 장시간 줄을 서야 할 정도의 관심을 얻었다.

 

이번 시크릿키의 상하이 뷰티 엑스포 참여에 대해 정진오 대표는 “넒은 중국 시장을 무대로 시크릿키 제품의 탁월한 제품력을 알리고 싶었다”며 “달팽이, 뱀독, 봉독 등 독특한 천연성분은 함유한 기초제품이 중국인들의 눈길을 끌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크릿키는 이번 상하이 뷰티 엑스포 직후 중국 상하이에 현지 법인을 설립, 중국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의 : 080-850-8139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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