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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뷰티

[석태월 뷰티칼럼] 산소공급은 피부관리의 첫 단계

석태월 네오닉스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석태월 네오닉스 대표] 네오닉스 고객 중 한 분인 박민영 씨는 올해 서른을 막 넘긴 커리어우먼으로서 최근 피부에 대한 고민이 생겨 상담을 요청해 왔다.

 

민영 씨는 최근 회사에서 새롭게 시작한 프로젝트로 인해 1시간 먼저 기상을 해 출근을 하고, 낮 시간에는 바쁜 업무 일로 인해 점심은 간단한 패스트푸드나 빵으로 대체, 저녁에는 야근과 잦은 회식으로 2~3일에 한번 꼴로 음주를 하고 있었다. 특히 퇴근 후 샤워나 얼굴 세안 또한 피곤한 몸 때문에 간단하게 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었지만, 아침에 일어나서는 거칠어진 피부를 보고 걱정이 되어 기능성 화장품만 더 많이 바르고 있었다.

 

직장을 가진 여성들이라면 민영씨의 생활패턴을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회사 일에 쫓겨서, 집안 일에 쫓겨서, 피부관리를 하기에는 시간이 없고, 시간이 있어도 금전적인 여유가 없거나 혹은 피곤해진 몸 때문에 관리하는 것 자체가 귀찮아지는 여성들. 이것이 우리 현대 여성들의 보편적인 모습이다.

 


 

피부로부터 시작되는 인체의 노화현상

 

인체의 노화는 피부에서 가장 먼저 나타난다. 이는 인체가 나이를 들어감에 따라 피부보습의 역할을 맡는 히알루로산, 콜라겐 등과 같은 물질의 생성이 감소되고 세포의 활성이 갈수록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피부의 보습능력이 약화되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며 노화가 진행된다.

 

피부는 인체의 가장 말단에 위치하여 외부환경과 늘 접촉하고 있으므로 불순물질이 축적되기 쉽다. 이로 인하여 피부 속에 산소가 부족하게 되고, 그 결과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피부가 거칠어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피부가 거칠어지기 시작하면 기능성 화장품을 찾기 시작한다. 물론 화장품은 피부에 보습기능물질과 필수지방산·미네랄·비타민 등의 영양을 공급해 준다. 하지만 화장품의 이런 성분들은 피부와 공기의 접촉을 막는 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오히려 피부의 산소호흡과 혈액순환을 방해한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사실이다.

 

피부에 산소가 충분하지 못한 상태에서 인위적인 과잉 영양공급만 지속한다면, 이것은 곧 병균이 생길 수 있는 구실을 만들어 주게 되어 피부에 부작용이 일어나게 된다.


 

피부활성화 역할을 돕는 게르마늄

 

게르마늄은 피부에 산소공급을 보충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피부세포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무기게르마늄 이온입자는 세포에 산소 공급을 촉진하여 산소 결핍을 보충하는 것은 물론, 모세혈관까지 침투하여 혈관 속에 있는 전자를 이동시켜 혈액정화작용을 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히 돕는다.

 

뿐만 아니라 과잉전자의 흐름을 방전시켜 각종 통증을 면하게 하고 신진대사와 생체활성화를 촉진, 자연 치유력을 강화한다. 또한 24∼48시간 체내에서 약리작용을 한 뒤, 몸 속의 독소·중금속·노폐물과 결합하여 땀과 소변 등을 통해 완전히 몸밖으로 배출한다. 즉, 게르마늄은 피부의 노화를 막아 주고, 활성화 시켜주는 근본적인 피부 미용기능을 하는 것이다.

 

기초가 탄탄해야 모든 일을 잘 이룰 수 있듯, 지금부터라도 피부관리의 기초가 되는 산소공급에 신경 써 보는 것은 어떨까.

 

네오닉스 : 02)581-1289 www.neo-nix.co.kr

 

석태월 네오닉스 대표(neonix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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