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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시크릿키, 집중호우 수재민 위해 항균·탈취 구호품 기부

시크릿키, 집중호우 수재민 위해 항균·탈취 구호품 기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젠피아의 글로벌 힐링 뷰티 코스메틱 시크릿키(Secretkey)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를 통해 장기간 집중호우로 지원이 필요한 이재민들에게 약 5천만원 상당의 항균·탈취 제품 약 2,000개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 = ㈜젠피아 시크릿키. ⒞시사타임즈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는 갑작스러운 재난, 재해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돕기 위해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 단체로서, ‘2020년 수해 긴급구호 캠페인을 통해 다각도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크릿키는 이번 희망브리지 캠페인에 동참하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후원 물품인 더페이지 패브릭 퍼퓸은 냄새와 세균을 모두 잡아주는 항균 및 탈취 테스트 인증이 완료되어, 수해폐기물 부패로 인한 악취 등으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밖에도 시크릿키는 이번 집중호우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취약계층의 감염예방을 위한 생필품 레몬 스파클링 클렌징 폼을 대구광역시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약 2,400개의 스타팅 트리트먼트 크림을 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는 등 매년 끊임없는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젠피아 시크릿키 정진오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올바른 기업 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손길을 보낼 줄 아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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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