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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신한두드림스페이스, 청년 창업교육 ‘디지털라이프스쿨’ 3기 모집

신한두드림스페이스, 청년 창업교육 ‘디지털라이프스쿨’ 3기 모집

창업에 필수적인 교육과 비즈니스 코칭 제공

스타트업 CEO와의 네트워킹 지원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청년 취‧창업 플랫폼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에서 오는 2월20일까지 창업 성공을 위해 한 단계 발전이 필요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디지털라이프스쿨’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디지털라이프스쿨 3기 포스터 (사진제공 = (사)아르콘) (c)시사타임즈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의 ‘디지털라이프스쿨’은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여 스타트업 배출을 지원하고자 지난해 3월 처음 선보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디지털라이프스쿨’ 3기는 2월20일 지원서 접수를 마감하며, 2월 말 교육생 선발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 교육과정은 3월 초부터 5월 말까지 진행되고, 미디어, 빅데이터, 실버산업, 에듀테크, 커머스 분야의 창업가는 선발 시 우대할 예정이다. 모집과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언더스탠드에비뉴 홈페이지(www.understandavenu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3기 교육생들에게는 산업분석, 비즈니스 모델, 법률, 마케팅, 재무 등 창업에 필수적인 여러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이 12주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창업 최단거리를 안내해 주는 내비게이션’을 표방하는 만큼,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스타트업 CEO및 선배 창업가와의 네트워킹, 분야별 비즈니스 전문가의 밀착 코칭과 더불어 팀별 전담 퍼실리테이터의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예비 청년 창업가들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장분석 시스템과 함께 시장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플리마켓 ‘마주치장’ 참가, 총 2,000만 원의 프로젝트 지원금 등 여러 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팀에게는 <인큐베이션 센터> 입주를 통해 서울숲 인근에 위치한 사무공간 또는 매장을 최대 1년간 제공하고,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인프라가 지원된다.

 

한편 ‘디지털라이프스쿨’에서는 총 210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130회가 넘는 창업 역량 강화 교육과 380여 차례의 비즈니스 전문가 밀착 코칭을 제공했다. 이 교육을 수료한 팀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거둔 17개 팀은 사업 안정화를 지원하는 <인큐베이션 센터>에 입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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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