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관양라이온스클럽, 안양시수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봉사물품 전달

안양관양라이온스클럽, 안양시수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봉사물품 전달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안양관양라이온스클럽에서는 안양시수리장애인복지관 내 수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양문형 냉장고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왼쪽으로부터 박경숙 전 회장, 박영숙 1부 회장, 이형진 센터장, 정영미 현 회장, 김재숙 초대회장(사진제공 = 안양시수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시사타임즈

 

안양시수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만4세부터 만65세까지의 발달장애인이 낮 동안 돌봄과 재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이용시설로 만안구에 위치한 수리장애인복지관 5층에 위치하고 있다.

 

안양관양라이온스클럽의 정영미 회장은 “안양 내 소외계층의 필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과 사랑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라면서 “모든 회원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실천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양시수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마침 수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사용하던 작은 냉장고의 고장으로 날씨가 더 따뜻해지기 전, 꼭 필요한 물품이었기에 더 기쁜 선물이 되었다”면서 “안양관양라이온스클럽의 따뜻한 협력과 함께 발달장애인이 더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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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