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9-30일 양주시문화예술회관서 열려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 오는 7월29, 30일 오전 11시시부터 양주시문화예술회관에서 양주문화예술회관 여름방학 발물놀이터 문화공연 ‘7월 감동양주~! 유유 페스티벌’-놀이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유 페스티벌은 양주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극단 즐거운 사람들(예술감감독/김병호)과 함께 관객개발프로그램으로 준비한 문화공연 페스티벌이다. 베트남과 이스라엘 등 해외 초청 공연과 국내 인형극,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을 보면서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공연 및 체험과 참여프로그램 10개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베트남 수중 인형극 <츄테우의 고향>과 이스라엘 마임 초청극 <여왕과 숲속 동물들>은 국내에서 보기 힘든 작품이다.
이와 함께 발물놀이터와 연계한 시원한 물놀이와 다양한 전통놀이 만들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가족단위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어울려 체험하고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양주문화예술회관 여름방학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 031)828-9723 / yjfm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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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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