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사랑의열매, 포항시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전달

에코프로-사랑의열매, 포항시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전달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 이하 경북모금회)는 9일 에코프로로 부터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생필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전달판 기준 왼쪽부터 손병일 경북모금회 사무처장, 오재영 에코프로 대외협력팀장, 유호범 포항연탄은행 원장이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출처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사타임즈

 

 

전달식에는 오재영 에코프로 대외협력팀장, 유호범 포항연탄은행 원장, 손병일 경북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전달된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은 포항연탄은행을 통해 포항 지역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에 지원 될 예정이다.

 

에코프로는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기업으로 2020년도부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나눔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포항연탄은행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시작 된 혹서기 물품지원은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하여 3년 째 진행되고 있으며 무더위로 지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이번 후원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손병일 경북모금회 사무처장은 “힘든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한 에코프로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지역 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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