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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엑스트라마일커뮤니케이션즈, 한국열린사이버대와 상호 업무협약 체결

엑스트라마일커뮤니케이션즈, 한국열린사이버대와 상호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엑스트라마일커뮤니케이션즈(대표이사 이종현, extra-mile communications, 이하 EMC)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장일홍, 이하 열린사이버대)는 지난 16일 열린사이버대 대강당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좌측부터 김을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대외협력 부총장, 이종현 엑스트라마일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윤석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장 (사진제공 = 엑스트라마일커뮤니케이션즈) (c)시사타임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공동 학술연구 및 정보교류, 공동 홍보·협력 마케팅, EMC 추천자 장학제도 운영, 상호협력 등 우호 증진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EMC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고용 및 자체 목적사업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설립된 마케팅전문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소셜미디어전략, 디지털컨텐츠 기획, 제작, 운영 역량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의미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는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이자, 국내에서 가장 많은 학생이 수강하는 대학으로 누적 수강생이 200만 명을 돌파했다. 성균관대, 중앙대, 홍익대 등 70개가 넘는 대학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학술교류 등 최대의 학술교류대학으로 손꼽히고 있다.

 

김을호 열린사이버대 대외협력 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국내 여러 대학과 연계해 연간 400여개의 전문강좌를 공동 개설하는 등 폭넓은 미래를 지향하며, 학생들에겐 비전있는 사회진출의 기회와 자아성취의 길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열린사이버대가 사회혁신기업가들의 자질을 갖추고 사회적가치에 대한 열정과 창의적 아이디어 능력을 키우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현 EMC 대표는 “EMC는 최근 홍보마케팅 관련 사회적기업·소셜벤쳐·사회혁신기업들의 협의체인 크리에이티브 소셜벤처연합(Creative Enterprise Alliance, 이하 CEA)을 주도한 가운데 이번 협약으로 CEA소속 임직원들에게 장학제도 등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EMC는 미래를 이끌어가는 인재들을 지원·양성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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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