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오 마이 달링>, 특별기획 패키지

연극 <오 마이 달링>, 특별기획 패키지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심장 떨리게 은밀하고 아슬아슬한 남녀간의 사랑을 다루는 연극 <오 마이 달링>이 특별기획 할인전을 내놓았다.

<사진제공: 티타임프로덕션>. ⒞시사타임즈

예매율 1위를 자랑하는 연극 <라이어>와 로맨틱코미디 연극 <오 마이 달링>을 60% 할인된 가격의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다. 연극 <오 마이 달링> 관계자는 두 작품이 연인, 학생 및 직장인 등 전 연령층한테 인기가 많은 공연으로 관객들한테 좋은 기회라고 한다. 패키지뿐만 아니라 연극 <오 마이 달링>을 전석 10,000원에 관람 가능한 ‘여름맞이 바캉스할인’ 및 ‘내일로할인’ 또한 있어서 부담 없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남자의 98%는 정직하지 못하고 나머지 2%는 거짓말쟁이”에서 알 수 있듯이 연극 <오 마이 달링>은 빠른 전개와 호흡으로 진행되는 거짓말이 주요 관람 포인트이다. 최고급 모피샵에서 꼬여만 가는 러브라인, 그리고 모피를 계속 벗으려고 하는 여자 때문에 골치 아픈 두 남자의 황당한 이야기이다. 메말라 있던 연애 세포를 다시금 생성해주는 통통 튀는 리얼 연애 코미디로 감성을 자극해보기를 추천한다.

연극 <오 마이 달링>은 3월14일 화이트데이에 공연 오픈을 하여 약 5개월 뒤인 8월31일까지 대학로 해피씨어터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이미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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