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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성훈, 아련+능청+강렬 ‘3단 눈빛연기’ 여심(女心) 강타

<열애> 성훈, 아련+능청+강렬 ‘3단 눈빛연기’ 여심(女心) 강타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배우 성훈이 3단 눈빛연기를 선보이며 여심(女心)을 강타했다.

 

            사진제공: SBS '열애 ‘캡쳐. ⒞시사타임즈


SBS 주말극장 ‘열애’(극본 박예경 / 연출 배태섭)에서 강무열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성훈이 여심을 자극하는 아련한 눈빛과 장난기 가득한 능청스러운 모습,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함까지 각양각색의 감정들을 눈빛으로 표현하며 캐릭터에 완벽 빙의해 시선을 집중시킨 것.

 

지난 21일과 22일 방송된 ‘열애’ 25, 26회에서 무열(성훈 분)은 제품창고에 갇혀 자신의 품에 안긴 채 밤을 보냈던 유정(최윤영 분)이 남편인 수혁(심지호 분)에게 되돌아가는 뒷모습을 쓸쓸하게 바라보는 아련 눈빛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한 무열은 유학 시절 친구인 세경(김준형 분)의 적극적인 구애에는 모르쇠로 일관하며 농담을 던지는 등 장난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이어 자신의 사업을 방해하는 아버지 문도(전광렬 분)을 향해 자신의 의사를 강력하게 피력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처럼 다양한 상황 속 시시때때로 변하는 성훈(강무열 역)의 변화무쌍한 눈빛연기는 극의 감정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하며 무열의 매력을 톡톡히 어필하는 등 여성 팬들의 ‘무열 앓이’를 유발하고 있다는 후문.

 

이에 시청자들은 ‘성훈, 매력 폭발이네요! 정말 다양한 매력이 존재하는 듯’, ‘성훈씨 눈빛에 빠져들 것만 같아요! 몰입력 최고!’, ‘무열이 사업 잘되는만큼 사랑도 잘 풀렸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성훈은 심지호(홍수혁 역)와 최윤영(한유정 역)을 사이에 둔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치며 상남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무열 앓이’를 불러일으키는 성훈의 다채로운 눈빛연기는 매주 토, 일 밤 8시45분에 방송되는 SBS 주말극장 ‘열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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