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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영성과 사회복지학회, 2014년 추계 학술대회 개최

영성과 사회복지학회, 2014년 추계 학술대회 개최

 

 

 

김동배 영성과 사회복지학회 회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영성과 사회복지학회(회장 김동배 연세대 교수)는 오는 22일 오전 9시30분부터 서강대학교 다산관에서 ‘비통한 사회를 위한 영성’을 주제로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카나다 라자이나대학 명예교수이고 경계넘어 아하!의 이사장인 오강남 교수가 ‘비통함, 종교 그리고 영성’이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후 기획주제로서 ‘파커 파머 신뢰서클의 영성과 인간관계에 관한 경험적 고찰’과 ‘사회복지사 지도력과 영성지능 개발을 위한 통합이론적 접근’, ‘고통과 영성지능’ 등이 발표되고 토론이 이어진다.

 

김동배 영성과 사회복지학회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세월호 사건 이후 한국사회를 덮고 있는 비통한 분위기를 우리 국민들이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 일반인과 사회복지학 전공자들 모여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우경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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