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300] 125. 아름다운 산하-117. 무주 태권도원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300] 125. 아름다운 산하-117. 무주 태권도원

 

[시사타임즈 = 송인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 소장)]

▲국립태권도원 : 태권도의 세계 총본산으로 2014년 개원함. 전북 무주에 위치함. 9월 4일은 태권도의 날임. 세계 어디에서든지 태권도의 수련은 한국어로 “태권 하나 둘 셋” 구령으로 시작하여 “경례”라는 구령으로 끝남. ⒞시사타임즈

 

힘차게 내지르는, 태권!!! 하나! 둘!! 셋!!!

(무주 태권도원 國立跆拳道院에서)

 

 

태권!!! 하나! 둘!! 셋!!!

 

세계 어디에서나 어느 나라에서나

어느 사람이나 

발음도 분명하게 

 

태권!!! 하나! 둘!! 셋!!!

 

한반도 고대 부족국가 제천행사에서

고구려 백제 신라 무예대결에서

고려 조선 신체단련장에서

 

택견으로 수박으로 상박으로

드디어 1954년 태권도로 

 

88 올림픽부터 쭈-욱 정식종목으로

세계인의 사랑

신체단련 정신수련 스포츠 넘버원

 

태권도 종주국 대한민국

반딧불이 초롱초롱 진안고원에

호국무사 구천 명이 연마하던 무주에 

세계 태권도 총본산 국립태권도원

2014년 9월 4일 문을 활짝 열었다

 

지구촌 태권도인 여기 다 모여라

위대한 변화. Change, 체인지. 體認至

 

과감히 도전하라

더 멀리 도약하라

너 자신을 발견하라

 

우정을 쌓아라 

사랑을 쌓아라

 

평화로운 세상이다

너와 나의 세상이다

 

태권!!! 하나! 둘!! 셋!!!

▲(무주 국립태권도원 전경). ⒞시사타임즈

- 끝 -

 

글 : 송인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 소장

 

한국국제협력단(KOICA) 8개국 소장 역임 (영원한 KOICAman)

한국교원대학교, 청주대학교 초빙교수 역임

강명구평화마라톤시민연대 공동대표

한국국제봉사기구 친선대사 겸 자문위원

다문화TV 자문위원

 

※ 이 기사는 시사타임즈의 공식입장이 아닌, 필자의 견해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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