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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울트라브이 스킨 부스터 ‘모발 성장 촉진’ 효과 입증

울트라브이 스킨 부스터 ‘모발 성장 촉진’ 효과 입증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 '울트라브이 스킨부스터 모발 성장 효과 논문' 국제 학술지 게재

울트라콜(ULTRACOL) 모발 성장 촉진 및 탈모 완화 관련 연구 진행 예정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울트라브이(대표 권한진)의 스킨부스터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 받은 탈모 치료제인 ‘미녹시딜(Minoxidil)’처럼 모발 성장을 촉진 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해외 학술지에 게재됐다.

 

▲학술 저널 ‘와일리’에 게재된 논문 (사진제공 = 울트라브이) (c)시사타임즈

 

울트라브이는 217년 전통의 학술저널 발행기관 와일리(Wiley)에서 지난 5월 분당서울대병원 연구진의 논문인 ‘Assessing the efficacy of mesotherapy products : Ultra Exo Booster, and Ultra S Line Plus in hair growth : An ex vivo study(메소테라피 제품의 효능 평가 : 모발 성장에 있어 울트라 엑소 부스터와 울트라 에스라인 플러스:생체 외 연구)’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논문에 따르면, 바이오스칼프와 울트라브이의 울트라 엑소 부스터, 울트라 에스 라인 플러스를 조합한 물질이 모발 성장 촉진에 상당한 효능을 보였다.

 

연구진은 기증자로부터 두피 피부를 제공 받아 실험을 수행했다. 기존 탈모약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미녹시딜을 대조군으로 가정해 시험군과 비교해 조합의 효능을 평가한 결과, 시중 미녹시딜을 도포했을 경우처럼 모발 성장이 촉진됐다. 특히 일부 실험에서는 미녹시딜을 도포한 것보다 모발이 길게 자란 모습도 보였다.

 

연구진은 “탈모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 연구는 엑소좀 기반 나노 캐리어 기술과 복합약용 허브 formulation를 통해 생체 외 환경에서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고급 솔루션을 탐구한다”고 설명했다.

 

이 기술은 생체 외 환경에서 실험을 진행했지만, 향후 임상 연구를 통해 실제 시술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탈모 치료에 있어 엑소좀 기반 기술의 도입은 시술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울트라브이는 향후 자체 개발한 울트라콜(ULTRACOL)에 상기 기술을 접목해서 보다 효과적이며 지속력있는 모발 성장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울트라콜은 FDA 등록 물질인 PDO(Polydioxanone) 성분으로 만든 미세구(Microsphere) 형태 기반의 콜라겐 생성 주사다. 울트라콜은 '자가 콜라겐 생성'으로 피부 개선 및 볼륨감 생성을 돕는다.

 

울트라콜은 국내 식약처허가(KFDA) 및 유럽 CE인증을 획득했으며, 필러부문 최초로 IR52 장영실상 수상, 대한민국 특허대상 수상, 차세대 일류상품 선정 등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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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