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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원광대학교병원, 서일영 병원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첼린지 동참

원광대학교병원, 서일영 병원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첼린지 동참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원광대학교병원 서일영 병원장이 지난 31일 범국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제공 = 원광대학교병원 (c)시사타임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착한 소비의 확산을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릴레이 방식의 범국민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캠페인이다.

 

일상에서 ▲배달 주문 시 일회용품 받지 않기 ▲불필요한 비닐 사용하지 않기 ▲신선식품 주문 시 다회용 보냉백 사용하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내가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10가지 습관들이 포함돼 있다.

 

 

지난해 3월 ‘ESG 경영’을 선포했던 원광대학교병원은 친환경 경영, 환경 중심 공급망 구축, 의료폐기물 줄이기, 친환경 에너지 사용 활성화 등 탈 플라스틱 과 환경보호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캠페인은 ‘플라스틱과 작별한다’ 는 의미로 친환경 실천의 각오를 전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서일영 원광대학교병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원광대학교 박성태 총장과 임만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장을 지목하고 “친환경을 실천하는 캠페인 첼린지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리고 ZERO WASTE 습관이 일상화 되는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들이 사회 전반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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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