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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옹성우와 함께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 전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옹성우와 함께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 전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 12 22일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배우 옹성우와 함께 유니세프의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에 참여한 배우 옹성우 (사진제공=유니세프한국위원회). ⒞시사타임즈

 

 

생명을 구하는 선물은 후원자가 물품을 선택해 기부하면 유니세프 물류센터에서 위기에 놓인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긴급한 순서대로 지원 물품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을 맞아 후원자들이 산타가 되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해주자는 뜻에서 기획되었다.

 

후원 물품은 밀키트(영양실조치로식 10, 치료우유4봉 복합미량영양소 300), 웜키트(담요 5, 어린이용 겨울옷 1세트), 헬시키트(DPT백신 10회분, 홍역백신 10회분, 결핵백신 20회분) 세 가지 주제로 이뤄져 있으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unicef.or.kr/event/ig/christmas/2021/)에서 물품을 선택해 후원할 수 있다. 후원 후 SNS에 참여를 인증하면 소정의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재능기부로 캠페인에 함께한 옹성우는 어린이를 위한 유니세프의 뜻 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감사하다 “2022년 지구촌 소외 어린이들에게도 새로운 희망이 싹틀 수 있도록 더 많은 분들이 산타가 되어 온기를 나누어 주시면 좋겠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산타가 되어 주신 옹성우 님께 감사드린다. 지구촌 모든 어린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옹성우는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과 함께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도 재능기부로 동참해 새로운 디자인의 유니세프 팀 팔찌를 착용하고 사진 및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유니세프 팀 캠페인은 12 28()부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유니세프 팀 캠페인을 통해 정기 후원을 신청하면 옹성우가 착용한 유니세프 팀 팔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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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