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정화예술대학, 미용산업 인재육성 위해 협력약속

유닉스-정화예술대학, 미용산업 인재육성 위해 협력약속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대한민국 대표 헤어기기 브랜드 유닉스(대표 이충구)와 우리나라 최초의 미용학교인 정화예술대학(총장 허용무)이 미용산업 인재육성과 산업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유닉스와 정화예술대학 미용예술학부는 29일 정화예술대학 명동캠퍼스에서 산학협력체결식을 진행하고 미용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및 인력 교류, 교육 위탁과 장학 사업 지원 등을 포함한 산학협력의 첫발을 내디뎠다.

 

유닉스의 대한민국 청년 지원 프로젝트인 ‘드림부스터캠페인(Dream Booster Campaign)’의 일환으로 기획 된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유닉스는 학생들의 실기수업에 유닉스의 드라이어와 고데기를 사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인력교류 및 교육위탁, 장학사업 지원 등을 통해 미용산업의 미래 인재들에게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정화예술대학 교수진과의 공동연구 및 상품개발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유닉스는 2010년 한국일러스트학교, 2012년 이화여자대학교 등과의 디자인 산학협력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미래 인재들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정화예술대학을 시작으로 미용학부 및 학과가 있는 대학, 또는 교육 기관에 대한 지원과 협력도 점차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유닉스의 이한조 사장은 “앞으로도 유닉스의 청년 지원 프로젝트인 ‘드림부스터캠페인’을 통해 미용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들을 대상으로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 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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