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의회, 태풍에 비상근무태세 돌입한 은평소방서 격려 방문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 은평소방서(서장 정재후)는 23일 오후 이연옥 은평구의회 의장 등 16명의 구의원들이 본서를 방문해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으로 최근 소방재난활동 현황을 소개하고 소방안전 관련 건의사항을 제시하는 등 은평구민의 안전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출동부서인 현장대응단으로 자리를 옮겨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연옥 의장은 “밤낮없이 출동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은평구의 안전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직접 청취하고 은평구의회가 적극 공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재후 서장은 “소방에 대한 많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은평구의 안전, 서울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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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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