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특별시 은평소방서(서장 정재후)는 18일 오전 11시 본서 3층 회의실에서 역대 은평소방서 의용소방대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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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정종옥(5대 여성) 등 전 의용소방대장들과 더불어 △정재후 은평소방서장 △양승현 남성의용소방대장 △나상옥 여성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은평소방서 의용소방대 활약상 소개를 시작으로 의용소방대 업무현황과 현안과제 등을 소통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종옥 전 대장은 “현직에 있을 때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은평구의 안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 봉사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나상옥 대장은 “역대 대장님들의 은평구의 안전을 위한 봉사와 헌신의 노력이 있었기에 의용소방대의 위상이 높아졌다”며 “올 한해 의용소방대는 이러한 성과 위에 대원 모두 단합해 은평구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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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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