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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은평소방서, 제7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은평소방서, 제7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 은평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지난 20일 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 열린 7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2)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은평소방서. ⒞시사타임즈

 

은평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방패교육대 유승용(23), 이동건(22), 우상수(25)는 제한시간 8분 동안 유격훈련 중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심폐소생술을 선보였으며 실감나는 연출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재후 서장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얻은 경험이 유사시 우리의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안전의식이 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상을 수상한 중부소방서는 오는 425일 대구 EXCO 국제소방안전박람회 행사장에서 개최되는 7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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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