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음악극 <올드위키드송>이 오는 8월3일 프리뷰 티켓오픈을 앞두고 배우 6인의 프로필 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올드위키드송> 프로필 컷은 작품을 향한 배우들의 열정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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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를 한껏 차려 입은 채 피아노와 함께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배우들은 첫 촬영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올드위키드송>은 괴짜교수와 젊은 피아니스트의 첨예한 갈등과 대립이 슈만의 아름다운 음악과 어우러지며 감동의 클라이막스를 선사할 2인극이다.
20년간 12개 도시에서 공연되며 ‘어마어마하게 아름다운 연극’이란 평을 받은 작품으로 영화 '위플래쉬'를 능가하는 강렬한 무대가 기대된다.
괴짜교수 ‘마슈칸’ 역에는 송영창, 김세동 배우가, 자기만의 세계에 갇힌 피아니스트 ‘스티븐’ 역에는 김재범, 박정복, 이창용, 조강현 배우가 캐스팅 되어 연기뿐만 아니라 독일어와 슈만의 ‘시인의 사랑’의 노래 연습까지 함께 병행하고 있어 <올드위키드송>만의 특별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음악극 <올드위키드송>은 9월8일 DCF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막을 올린다. 프리뷰 공연은 8월3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며, 프리뷰 공연 기간은 9월8일부터 9월13일까지 1주일간 총 8회로 진행된다.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R석 35,000원 S석 25,000원으로 ‘프리뷰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문의 : 인터파크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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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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