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파 가수 인어(윤지숙) 새 앨범 ‘추앙’으로 2024의 빠른 행보

의리파 가수 인어(윤지숙) 새 앨범 ‘추앙’으로 2024의 빠른 행보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10여년의 공백을 깨고 타이틀 곡 '추앙' 으로 컴백한 가수 인어(윤지숙)가 음원 발매 2달여 만에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댄스 곡이니 만큼 리믹스 버전이 DJ닥터고를 비롯하여 뉴믹스펙토리 크루 등을 통해 클럽이나 나이트에서 많이 유행하며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으로 인기몰이 중에 있다.

 

 

의리파로 유명한 가수 인어의 인맥이 빛을 발하며 선배들의 사랑을 등에 업고 빠르게 성장하며 보기좋게 성장하는 모습이다.

 

안양예고와 서울예대에서 연기를 전공한 가수 인어는 매년 동기 배우들과 연극 작품을 올리는 등 초심을 잃지 않고 순수예술도 병행하며 꾸준히 실력과 정도를 걷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인어는 2024년에는 부천 국제 영화제에서 레드카펫을 밟기도 한 배우 윤지숙이기도 하다.

 

이번 2024년 12월 27일에는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연예부문 대상을 수상하였고, 초대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가창력 댄스 무대메너까지 내면의 성숙함까지 모두 갖춘 프로패셔널한 가수 인어를 반기며, 앞으로 많은 무대에서 가수 인어의 라이브 무대를 볼수 있기를 소망한다.

 

2024년 ‘추앙’이라는 곡으로 강렬하게 컴백과 동시에 좋은 소식들로 가득한 인어의 2024년을 마무리 하며 2025년을 기대해 본다.

 

한편 가수 인어(윤지숙)은 2025년 2월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고 지상파로 생중계되는 대한민국 공헌대상(조직위원장 이일섭)문화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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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