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이마트(대표 이갑수)가 11일 희망나눔프로젝트 ‘헌혈나눔’을 통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집한 헌혈증 6091장과 소아암 가족 쉼터에 필요한 생필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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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받은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항암 치료 과정에서 수혈 등을 이유로 헌혈증을 필요로 하는 소아암 어린이에게 지원된다.
이마트 희망나눔프로젝트는 이마트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헌혈 나눔을 포함, 마을 환경 개선,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 대회, 김장김치 나눔, 바자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처장은 “소아암 어린이들은 다른 질환에 비해 항암 치료, 조혈모세포이식 등을 이유로 수혈을 받는 일이 많다”며 “헌혈증에 적힌 수 많은 이름이 지원을 받게 될 환아 가족들의 수혈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커다란 격려와 위로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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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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