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원장, ‘산부인과에서 자궁근종 및 선근증 하이푸(HIFU) 치료’ 발표

이재성 원장, ‘산부인과에서 자궁근종 및 선근증 하이푸(HIFU) 치료’ 발표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이지스 여성의원(대표원장 이재성, 이하 생략)은 이재성 대표원이 지난 11월8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제11회 미즈메디병원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산부인과에서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의 하이푸 치료>에 대해 발표를 했다고 밝혔다.

 

▲이재성 이지스 여성의원 대표원장이 제11회 미즈메디병원 심포지엄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 = 이지스 여성의원) ⒞시사타임즈

 

 

미즈메디병원 심포지엄는 미즈메디 병원, 을지대학교 산부인과학 교실 주최로 개최됐다.

 

이재성 대표원장은 2010년 초음파 가이드 하이푸 시술을 자궁근종 및 선근증 치료에 한국 최초로 적용한 산부인과 전문의다. ‘자궁근종 및 자궁 선근증에 대한 하이푸 치료 연구논문’을 통해 한국 하이푸 시술 산부인과 전문의 최초로 과학논문 인용색인(SCI, Science Citation Index)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됐다.

 

또한 FIGO 세계산부인과연맹, AOCOG 아세아·오세아니아산부인과 학회 등에서 하이푸 시술에 관한 논문을 구연 발표하여 한국 하이푸 치료기술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있다.

 

아울러 자궁근종·선근증 전문 하이푸(HIFU) 치료센터인 이지스여성의원은 건강검진 전문기관인 ‘KMI 한국의학연구소’간의 협업을 통해 ‘질병의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하이푸 국제 교육센터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한편 하이푸 시술은 지난 2013년 보건복지부 고시(제2013-30호)를 통해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의 비침습적인 시술로, 병변부위의 감소 및 임상증상개선의 효과를 보여 안전하고 유효한 기술’이라는 검증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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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삼 취재국장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