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사회일반

이재성 원장, ‘자궁근종 예방과 조기치료, 하이푸시술’ 강연

이재성 원장, ‘자궁근종 예방과 조기치료, 하이푸시술’ 강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이지스여성의원(대표원장 이재성, 이하생략)은 이재성 대표원장이 지난 7월27일 코엑스에서 개최한 베페 맘스쿨에서 ‘자궁근종 예방과 조기치료, 하이푸시술’에 대한 강연을 했다고 밝혔다.

 

 

 

 

▲이재성 원장, 베페 맘스쿨 강연 모습

 

 

 

 

베페 맘스쿨(주최: (주)베페플래닛)은 매월 400여명의 임산부들을 초청하여 산부인과 전문의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초빙된 저명인사들이 강연을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모교실로 알려져 있다.

 

이날 이 원장은 여성의 대표적인 신체기관인 자궁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과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 등 대표적인 자궁 질환의 주요 증상과 관리, 비수술적 치료방법인 하이푸 시술에 대해 설명을 했다.

 

예전에는 자궁질환을 완벽하게 치료하기 위해 자궁적출수술이 많이 시행됐다. 그러나 자궁 적출 후 자궁의 상실로 인한 상실감, 육체적 피로감, 불감증, 요통, 급격한 노화 등이 나타나기도 하며 우울증과 정신적 후유증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전신마취나 절개 없이 환자에게 부담이 덜어주는 비수술적 방법인 하이푸 치료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하이푸 시술은 자궁을 보존하면서 고온의 열에너지로 종양을 괴사시키는 치료방법으로 회복기간이 짧아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이재성 원장은 “크기가 작은 자궁근종이라도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다고 하여 무심코 방치하게 되면 불가피하게 자궁적출수술을 결정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며 “적당한 운동과 휴식, 올바른 식습관 등 지속적인 자궁 건강관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산부인과 검사를 통해 통해자궁근종을 정기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재성 ‘이지스여성의원’ 원장은 FIGO국제산부인과연맹과 AOCOG아시아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에서 인정하는 산부인과 하이푸 시술 전문의로 최근에 발표한‘하이푸 시술’관련논문이 국제학술지 'Ultrasonics Sonochemistry(IF 4.556)'와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IF 1.256)’에 각각 등재되어 있다.

 

또한 EBS육아학교PIN의 ‘하이푸시술·임신과 출산·자궁질환’분야 멘토 및 한국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하이푸 시술 자문위원이기도 하다.

 

광화문 산부인과 이지스여성의원은 서울대병원, 삼성의료원, 아산병원과 함께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의 하이푸시술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안전한 하이푸시술 기법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하기로 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