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인권·복지

이케이라인, 취약계층 여성 위해 1천6백만 원 상당의 의류 기부

이케이라인, 취약계층 여성 위해 1천6백만 원 상당의 의류 기부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주식회사 이케이라인이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해 16백만 원 상당의 의류를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고 8일 전했다.

 

▲사진제공 = 지파운데이션. ⒞시사타임즈

 

주식회사 이케이라인이 기부한 의류 394벌은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서 판매되어 수익금으로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이케이라인 김은경 대표는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 취지에 공감하며 우리의 옷이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주식회사 이케이라인은 국내 생산시설을 갖추고, 소상공인과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소외 이웃에게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전재현 팀장은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좋은 품질의 의류를 기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주식회사 이케이라인에서 기부해 주신 의류는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서 판매 후 수익금은 취약계층 여성의 삶을 향상 시키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는 자원 재순환,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 하며, 판매 수익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사회적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고 소비가 나눔이 되는 일상 속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http://www.timesisa.com>



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