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전북도 내 강력분야 중요지표 1위

익산경찰서, 전북도 내 강력분야 중요지표 1위

 

 

[시사타임즈 전북 익산 = 박승옥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는 전북지방경찰청에서 주관하는 2016년 강력분야 4대 범죄 검거율 등 중요지표에서 도내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익산경찰서는 살인, 강도, 절도, 폭력 등 4대 범죄 검거율 및 피해자의 빠른 피해회복을 위한 강·절도 피해품 회수율, 조직폭력배 검거 등 강력분야 중요지표에서 도내 중 1위 하는 등 익산 강력형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청문 등 각 기능 간 협업을 통해 강력범죄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피해자들에 대한 초기상담, 정보제공 및 심리적·경제적 지원을 돕는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보호·지원 활동으로 범죄피해자의 피해회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익산 강력형사의 정성치안의 결과로 “전국 1급지 성과우수팀”에 강력3팀이 선정되어 강력3팀 김유나 순경이 경장으로 특진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익산경찰서 김성중 서장은 “범인검거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 보호 및 빠른 피해회복을 위해서도 앞장서는 익산경찰의 모습을 보여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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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옥 기자 seungok345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