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사회일반

익산시 마동, 우리신협 착한가게 현판전달

익산시 마동, 우리신협 착한가게 현판전달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전북 익산시 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우리신협(이사장 김한주)을 착한가게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 익산시. ⒞시사타임즈

 

우리신협은 위기가구에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매월 20만원씩 정기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우리신협은 2020년도에 이어 지난해 전라북도 1위 종합대상을 수상한 영향력 있는 금융기관으로 연말연시와 특별한 시기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한주 우리신협 이사장은 “1970년 설립하여 자산 1600억원이 넘는 우리신협 발전의 원동력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이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우리신협의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명순 민간위원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 등을 통해 기탁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담은 행복찬’, ‘긴급구호비 지원사업’, ‘행복한 명절되세요 나눔꾸러미 지원 등 지역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된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박선호 기자 sunho966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