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사회일반

인공지능팩토리, '2024 테스트베드 민·관 워크숍'에서 우수 사례로 주목

인공지능팩토리, '2024 테스트베드 민·관 워크숍'에서 우수 사례로 주목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인공지능팩토리(김태영 대표)'2024 테스트베드 민·관 워크숍'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

 

▲12일 대전팁스타운 타운홀에서 ‘2024 테스트베드 민관 워크숍’이 열려 참석자(가운데 정용래 구청장, 왼쪽 김태영 인공지능팩토리 대표) 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출처 = 인공지능팩토리). ⒞시사타임즈

 

이번 워크숍은 유성구청이 주관한 행사로, 대전팁스타운 타운홀에서 테스트베드(Test Bed) 지원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실증 성과 및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인공지능팩토리는 유성구와 협력하여 지난 8R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공기관 맞춤형 AI챗봇' 시스템을 구축, 개발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인공지능팩토리의 '공공기관 맞춤형 AI챗봇'은 공무원들이 업무 중 문서 검색에 소요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챗봇을 통해 검색 소요 시간을 기존대배 약 99.97% 감소시키는 효율성을 가지고 있며, 특히 문서 전처리, AI 인식, 검색 등 모든 과정에서 기존 키워드 검색 방식을 넘어 맥락을 이해하는 검색이 가능하게 지원한다.

 

인공지능팩토리 김태영 대표는 이번 실증을 통해 공공기관의 폐쇄망 환경에서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AI 시스템의 성공 사례를 제시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 협력을 통해 더 나은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