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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인천석천초등학교, 도덕 나눔장터 활동 수익금 적십자 통해 기부

인천석천초등학교, 도덕 나눔장터 활동 수익금 적십자 통해 기부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는 인천석천초등학교 6학년 3반 학생들이 도덕 나눔장터 활동 수익금 전액을 적십자 사랑나눔 회비로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6학년 3반 담임인 고현준 교사가 대표로 전달했다.

 

▲사진제공 = 대한적십자사. ⒞시사타임즈

 

인천석천초등학교 김림자 명예단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RCY 지도교사의 지도 아래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다양하게 참여했었다면서 학생들이 이번 도덕 나눔장터 활동 수익금 전액을 적십자에 기부하자고 하여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적십자 인천지사 김창남 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적십자 활동을 통해 인도주의와 봉사정신을 함양하며 더불어 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는 것 같다 보기가 좋다 열심히 모아 주신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오롯이 집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석천초등학교는 2021 RCY(청소년적십자)를 결단하여 김림자 명예단장(학교장)의 지도 아래 RCY 지도교사 4, 단원 114명이 구성되어 RCY 우정의 선물 DIY활동, 현충원 나라사랑 봉사활동, 에코프렌즈 환경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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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